'복면가왕' 복면자객은 13년차 배우 서신애였다

시간2016-05-29 18:14:19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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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배우 서신애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깜찍한 커플처럼 서로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다. 많은 판정단들은 복면자객의 떨리는 목소리에 "비가수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김구라는 "어린이다"라고 말했다.

복면자객을 두고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왕의 남자가 2라운드에 진출해 복면자객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자객은 아역배우 출신의 서신애였다. 서신애는 13년차 배우로 수많은 작품에서 많은 활동 중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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