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딸 서현이 걸음마 연습 '행복한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 서현이 걸음마 연습을 시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29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우아.. 이러다 걷나? 하며 신기해했지만 늬오빤 이러다 이러다 16개월에 걸었더랬지. 조급해하지 않을래. 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과 딸 서현이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소유진은 딸의 손을 맞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음마 연습을 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 백종원씨는 사진찍어주는중?", "날씨도 좋고 모녀도 보기 좋네요", "용희는 어디있나요", "벌써 저렇게 걸음마를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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