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잠실에 다시 뜬다…31일 LG-KIA전 시구
2016-05-29 13:04:50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주중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31일에는 법무부와 KBO가 함께하는 '배려, 클린스포츠 문화 확산'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시구, 사나가 시타로 나서며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응원단상에서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일에는 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아역배우 이나윤양이 시구자로 나선다.
[트와이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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