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김아중 "'더킹' 정우성·조인성과 촬영, 축복받은 근무환경"

시간2016-05-26 21:14:49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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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화 '더 킹'을 함께 하는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을 언급했다.

김아중은 26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의미와 상영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근 촬영하는 영화 '더 킹'이 화제더라"라는 손석희 앵커의 언급에, 김아중은 "화려한 캐스팅이다. 나에게 많은 분들이 축복받은 근무 환경이라고 말을 해주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아중은 "그만큼 나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촬영이 진행 중이다"고 얘기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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