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서도 통하는 발라드 황태자…규현, 오리콘 차트 1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규현은 지난 25일 일본에서 출시된 첫 싱글 ‘Celebration~君に架ける橋~’(셀러브레이션~키미니 카케루 하시/너에게 향하는 다리~)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규현은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을 히트시키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일본에서도 첫 싱글이 발매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싱글은 규현이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로, 타이틀 곡 ‘Celebration~君に架ける橋~’를 비롯해 신곡 ‘Lost My way’(로스트 마이 웨이), ‘Beautiful’(뷰티풀) 등 3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규현은 지난 4월 11일부터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7개 도시, 16회에 걸쳐 일본 투어 ‘SUPER JUNIOR KYUHYUN JAPAN TOUR 2016 ~Knick Knack~’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26일(금일)~27일에는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홀에서, 6월 4일~5일에는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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