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소미 "트와이스, 음악방송서 만나면 기분묘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전소미가 트와이스를 만난 기분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29회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11명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세 걸그룹인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은 "많이 자야 3시간이다"라고 말했다. 또 주결경 "스케줄 많으면 하루에 5개를 소화한다"라고 말했고 대학행사, 음악방송,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스케줄을 언급했다.

트와이스로 데뷔할 뻔 했던 전소미는 "음악방송 때 트와이스를 만나면 기분이 이상하다. 아직도 적응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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