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오마베' 다 큰 아이들, 생고생 캠핑부터 짝사랑 상담까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마베’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끈끈한 가족애를 형성했다.

2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캠핑장 여행부터 시골 집정리, 짝사랑 이야기, 체력 단련 등에 나선 가족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빈 정시아 부부는 아들 백준우, 딸 백서우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그러나 캠핑은 쉽지 않았다. 전날 좋지 않았던 날씨로 인해 난관에 봉착한 것. 그러나 다행히 이들을 도와줄 구세주가 나타났고,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 캠핑이 시작됐다.

임효성 슈 부부와 ‘라둥이’ 라희-라율은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자신들의 멋을 찾아가는 라둥이들의 패션쇼부터 시력검사 등을 했다. 안구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위해 가족들이 함께 나섰다. 또 라율이에게 짝사랑하는 친구가 생겨 관심을 모았다.

리키김은 태린-태오-태라 3남매와 외식을 했다. 이후 리키김은 태린, 태오를 데리고 제곡리 시골집 정리에 나섰다. 정 들었던 시골집을 정리하며 그간의 생활을 되새겼다.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아들 정하준, 정하린과 함께 가훈을 만들었다. 이후 하린이의 첫 야외운동이 그려졌다. 정태우 가족은 하린이의 첫 운동을 도와주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형 하준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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