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스케치북' 출연 "신곡 공개는 아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무대를 갖는다.

한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오는 6월초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젝스키스는 기존 히트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이 무대에서 신곡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아직 새 앨범에 대한 마무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 관계자는 “’스케치북’ 녹화 전 젝키의 신곡이 공개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젝스키스는 최근 다양한 예능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SBS ‘판타스틱 듀오’ 녹화를 마쳤으며 강성훈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솔로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한편 젝스키스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6월 중순께 전파를 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