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 대방출' 티파니, 솔로 되더니 더 과감해졌어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티파니 '혼자서도 무대 사로 잡는 섹시함'

소녀시대에서 다른 멤버들과 깜찍함을 선보였던 티파니가 솔로 첫 무대에서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솔로 첫 데뷔 티파니 '뛰어난 가창력은 기본'

이번 앨범에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메리칸 팝 곡 ‘TALK’,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티파니의 자작곡이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작사해 화제가 된 ‘What Do I Do’도 수록되었다.

▲ 티파니 '매력 만점 애교 눈웃음'

첫 쇼케이스 도중 취재진을 향해서 특유의 눈웃음과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티파니 '9년차 신인가수의 섹시,발랄,도도 3종 매력 발산'

티파니는 “9년차이기 때문에 더더욱 열심히 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유의 애교를 곁들여 “알면 알수록 더 준비하고 더 배우고 더 열정적으로 해야 하는 신인 솔로 가수”라고 말해 미소 짓게 했다.

▲ 티파니 '아찔한 유혹의 무대'

티파니가 쇼케이스에서 과감한 안무와 함께 도발적인 안무로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