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퀵 실버’ 애런 존슨, 더그 라이만 감독 스릴러 ‘더 월’ 출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 실버로 등장했던 애런 존슨이 더그 라이만 감독의 신작 스릴러 ‘더 월(The Wall)’에 출연한다고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아마존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이 영화는 미국 저격수와 이라크 엘리트 저격수의 강렬한 전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더그 라이만 감독은 채닝 테이텀 주연의 히어로무비 ‘갬빗’ 개봉이 연기됨에 따라 ‘더 월’의 메가폰을 잡았다.

‘더 월’의 각본은 2014년 블랙리스트(화제가 되었지만 영화화 되지 못한 각본)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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