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결' 김진경 남편, 매드타운 조타였다…육성재♥조이 후임

[마이데일리 = 이승록·최지예 기자] 가상 남편은 아이돌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22)였다.

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타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투입됐다"며 "모델 김진경의 가상 남편이다"고 밝혔다.

앞서 7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가수 육성재(21), 조이(20) 가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다음주 예고에선 육성재, 조이의 후임 커플의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단 새 커플 중 가상 아내가 모델 김진경(19)으로 밝혀진 것과 달리 가상 남편은 뒷모습과 목소리만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조타는 7인조 아이돌그룹 매드타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아이돌가수로 지난 2014년 데뷔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SBS '정글의 법칙'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순수한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경, 조타 새 가상 부부의 첫 만남은 오는 14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 최지예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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