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이프릴, 요정같은 깜찍함으로 男心 저격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깜찍한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에이프릴은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의 타이틀곡 '팅커벨'을 열창했다.

이날 에이프릴은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그리고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현실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예쁜 사랑을 전하는 현실 속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멤버들의 보컬 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에이프릴.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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