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감동" 윤후, 팬들 선물에 초집중 '귀요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체육대회를 했어요. 입학 후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어서 침울해하고 있었는데 다 잊어버렸네요"라며 "엄청 감동이라며 고맙고 감사하다고. 어린이날 엔젤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 카메라, 바나나, 장난감 등 많은 선물 옆에 앉아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후는 팬들의 선물을 바라보며 집중한 표정이다.

[윤후.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