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의 날" 대한민국만세, 녹음실 깜짝방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녹음실을 찾았다.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리도 이제 어린이! 쑥쑥 자란 삼둥이도, 여러분도 모두 신나는 어린이날 보내세요. 송일국 아부지는 모니터링. 후시녹음도 프로처럼 진지한 쌍둥이. 어린이날 쑥쑥 자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나란히 녹음실에 앉아 헤드폰을 끼고 무언가를 듣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한이는 마이크에 관심을 가지며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은 삼둥이의 날이네", "대한민국만세야, 씩씩하게 잘 커라", "삼둥이 아버지, 오늘 아이들과 같이 놀러나가시나요", "이제 아기에서 어린이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세 대한 민국(왼쪽부터).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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