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뮤지 "유세윤, 거미 UV 곡 선곡에 '돈 되겠는데?'"

시간2016-05-05 00:07:44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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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뮤지가 거미가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부르게 된 것에 대한 유세윤 반응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거미가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선곡 받은 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성시경은 “아까 뮤지 씨가 대기실에서 유세윤 씨랑 통화하더라. ‘쿨하지 못해 미안해’ 하게 됐다고”라고 밝혔다.

그러자 뮤지는 유세윤 반응을 묻자 “‘야 돈 되겠는데?’ 그랬다. ‘음원으로 나와?’ 했다”고 말했다.

[‘신의 목소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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