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촬영 끝"…크리스탈, 중국서 근황 셀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한중 합작 영화 '비연' 촬영을 마무리했다.

크리스탈은 2일 자신의 웨이보로 "'비연' 촬영이 끝났어요! 긴 시간 고생하셨던 스태프 분들과 팬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곧 있으면 온주에서 드라마 '졸업시즌'도 촬영을 시작하는데 영화랑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웨이보로 현장 소식 자주 알려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라고도 전했다.

크리스탈은 글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셀카 사진도 덧붙였다. '비연'은 크리스탈과 아이돌그룹 EXO 멤버 레이가 주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사진 = 크리스탈 웨이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