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컸네"…손태영, 딸 리호 안고 엄마 미소 '아름다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둘째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게도 무게지만 무게만큼 훌쩍 컸네. 우리 딸^^ 허리가 좀 아프긴 하다만 너가 자란다면야..^^ 잘 준비 끝! 어서 잠들렴ㅋㅋ #저녁#무게#자라다#엄마스타그램#딸#리호#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손태영이 공개한 사진은 둘째 딸 리호를 안고 포즈를 취한 손태영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손태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리호를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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