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몸값, 중국서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송중기 몸값이 중국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지난달 29일 홍콩의 한 매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의 중국 내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와 ‘쾌락대본영’에 높은 개런티로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화장품 등 여러 브랜드들도 높은 개런티를 마다 않고 송중기 섭외에 나섰다.

최근 송중기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을 대신해서 중국 핸드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브랜드는 젊은 세대 층의 시장 진입을 위하여 요즘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했다. 해당 광고비는 약 40억원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3일 ‘디올옴므 16겨울 컬렉션 라이브 쇼’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송중기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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