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상큼해"…이민정, 하와이서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IGLE #바람막이 나무도 똑같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최근 하와이로 떠난 이민정으로 화보 촬영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시원해 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왼손은 주머니에 찔러넣고 긴머리를 한쪽으로 쓸어내린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맞춘 푸른 줄무늬의 하얀색 상의에 쇼트팬츠 차림으로 이민정의 상큼한 미소가 어우러진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러블리" 등의 반응.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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