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들"…보아, 정우성·이정재 만났다
2016-05-02 07:37:0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정우성, 이정재를 만났다.
보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존경하고 닮고 싶은 멋진 인생 선배님 두 분! 감사합니다! #영원한오빠 #오빠짱"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보아가 연예계 대표 미남 절친인 정우성, 이정재 사이에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다. 한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정우성, 이정재의 잘생긴 외모와 보아의 미모가 어우러져 사진을 환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부럽다", "멋진 오빠들이다" 등의 반응.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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