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 "달라진 인기 실감? SNS 팔로워 100만명"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진구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우 진구와 김지원, 우주소녀 은서가 출연한 ‘태양이 진 후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진구는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SNS를 시작했다. 했더니 정말 뜨겁더라”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이후 팔로워 수를 묻자 진구는 “오늘 정도면 100만명 정도 된다”고 답했다. 이런 말을 들은 개리는 “석진이 형 3년 걸렸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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