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박주미, 정난정 역 첫등장…전옥서에 갇혔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주미가 정난정 역으로 첫 등장했다.

30일 밤 50부작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첫 회가 방송됐다.

배경은 1540년. 전옥서에선 죄인들의 옷을 모두 벗기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이어 죄인들이 하나 둘씩 전옥서 안으로 흩어져 갇혔다. "정난정 여사 5번방" 정난정(박주미)는 굳은 표정으로 전옥서 안으로 들어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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