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교복 데이트 '첫사랑 얘기에 질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조이의 학교를 찾았다.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교감 선생님을 만나고 함께 농구를 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조이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농구를 잘했다"고 고백해 육성재의 질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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