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수진 측, "옥수동 수제자' 차질 없이 출연"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임신한 배우 박수진이 케이블채널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 차질 없이 출연한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출연 중인 '옥수동 수제자'에는 스케줄에 차질 없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수동 수제자'는 요리 대가 심영순과 박수진이 사제지간으로 만나 한식 요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6일 첫 방송됐다.

관계자는 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정확한 사안에 대해선 병원 검진을 정확히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박수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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