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파격 의상 입고 과감 포즈…'엄친딸' 이미지와 달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왕지원이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 일부가 29일 공개됐다.

발레리나 출신 연기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왕지원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연기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며 새로운 꿈에 대한 고민과 설렘을 전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최태형 에디터는 왕지원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엄친딸' 이미지와는 달리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빛나는 배우라고 전했다.

왕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5월호에 실렸다.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