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을 마비시킨 매력남 조인성 '지우히메도 어쩔 수 없네'[김성진의 디스★커버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진행된 '2016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깔끔한 회색 수트 패션으로 위촉식에 참석한 조인성은 위촉식 내내 국세청 직원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우월한 비주얼을 공유했다.

우월한 비주얼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女心을 매혹한 조인성은 국세청 직원들의 저돌적인 대쉬에도 미소로 화답하며 톱스타다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 조인성을 향한 국세청 직원들의 뜨거운 애정표현 '뻘쭘한 지우히메'

- 위촉식을 하기 전부터 대회의실로 내려와 근무를 하지 않던 국세청 직원들은 조인성과의 기념촬영을 할 수 있게되자 저돌적인 애정표현을 했다. 이로 인해 최지우는 뻘쭘한 채로 이 상황을 지켜봐야했다.

▲ 조인성 '나의 매력에 마음껏 빠져봐'

- 조인성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국세청 직원들의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끊이지 않는 플래시 세례에도 미소로 화답했다.

▲ 최지우마저 매료시킨 조인성 '우리도 포옹할까요?'

- 홍보대사 위촉식을 축하를 해주던 국세청 여직원과 포옹을 마친 조인성은 옆에 있던 최지우와도 포옹을 시도하는 등 익살스러운 장난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알려줬다.

▲ 조인성 '주변이 온통 여성들로~'

- 시작부터 끝까지 여성들로 둘러싸인 조인성은 국세청 직원 모두와 눈빛을 주고받으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했다.

한편 조인성은 내달 13일 방송되는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특별출연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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