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정준영·산들·스테파니, '듀엣가요제' 출연…린 2연승 도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듀엣가요제' 라인업을 28일 MBC가 공개했다.

29일 방송에는 지난주 새로운 우승자로 선정된 가수 린 팀이 2연승에 도전한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그룹 빅스의 켄 팀도 청중평가단 투표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한 번 더 경연을 펼치게 됐다.

'듀엣가요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힙합가수 데프콘도 무대에 섰다. 지난 설 특집에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수 정준영이 다시 한번 출연해 새로운 파트너와 무대를 꾸몄다. 아이돌그룹 B1A4 멤버 산들과 '댄싱퀸' 스테파니도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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