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샬롯 맥키니, 드웨인 존슨 주연 ‘베이워치’ 출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2의 케이트 업튼’으로 불리는 샬롯 맥키니가 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주연의 ‘베이워치’에 출연한다고 1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세스 고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드웨인 존슨, 잭 에프론, 샬롯 맥키니 외에도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프리앙카 초프라, 데이빗 핫셀호프 등이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베이워치’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LA 해상 구조대의 활약을 그린 미국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영화는 2017년 5월 19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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