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이선희, 18세 여고생 듀엣 선택 '폭풍 성량'

시간2016-04-17 18:00:48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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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이선희가 18세 소녀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

17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가요대상 수상곡'이라는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선희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칠 '판듀 후보' TOP3로는 '낭랑 18세' 김예진, '삼천포 옥구슬' 김성범, '함안 써니' 전선희 씨가 등장했다.

김예진, 김성범, 전선희 씨는 이선희와 '1:3 랜덤 플레이어' 대결에서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열창했다. 이어 이선희는 '낭랑 18세'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한 고등학생 김예진 양을 듀오로 선택했다.

['판타스틱듀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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