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심은하,보아,소유 '투표는 소중한 권리'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3일 오전 6시부터 전국의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제20대 총선 투표가 시작되었다.

역대 총선과 대통령 투표에서 연예인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엮어 보았다.

▲ 설현,심은하,보아,소유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권'

20대 총선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AOA 설현,탤런트 심은하, 가수 보아,씨스타 소유(왼쪽부터)가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친뒤 투표함에 표를 넣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설현 '제20대 총선 홍보대사는 사전 투표로'

AOA 설현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면서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심은하 '투표소에서도 숨길수 없는 미모'

현재 정치인의 아내로 내조에만 열중하던 탤런트 심은하가 지난 2010년 6월 2일 서울 중구 신당2동 제4투표소에서 취재진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6년전 사진이지만 전성기 시절 미모는 그대로이다.

▲ 보아 '월드스타지만 소중한 한표는 국민의 기본 권리'

가수 보아가 지난 2012년 12월 19일 오후 서울 청담초등학교 청담동 제2투표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하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포착 되었다.

올 블랙으로 투표소에 등장한 가수 보아는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 씨스타 소유 '투표할때는 편안한 차림이 최고'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지난 2014년 6월4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강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인구 10명 중 8명이 유권자다. 지난 19대 총선보다 유권자가 189만 5343명 증가해 4205만 3278명(선거인명부 기준)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우리나라 총인구(5162만 3294명) 중 81.5%에 달해 사상 최다 유권자다.

한편, 유권자들은 13일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와 정당을 투표용지 2장에 나눠 투표하게 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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