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와다 쇼, 6개월 연애중…결혼도 고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일본 톱스타 우에노 주리(29)가 록그룹 트리케라톱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40)와 열애중이라고 11일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우에노 주리는 예전부터 트리케라톱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진실한 교제로 발전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정도이며, 결혼도 고려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드라마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우에노 주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내년 서른을 맞아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는 말에 주목하며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와다 쇼 트위터 프로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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