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초신성 건일이 군입대를 공식 발표했다.

초신성은 4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건일이 오는 26일 충청남도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초신성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건일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초신성 멤버 중 한 명은 전역을 앞뒀고 나머지 네 명의 멤버들이 모두 올해 군입대를 앞뒀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초신성은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발하며 한류 아이돌로서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하 공식 입장 전문.

항상 초신성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일이 4월 26일(화)에 충청남도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군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오겠으니, 앞으로도 건일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룹 초신성 건일. 사진 = 공식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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