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가 2016시즌 개막을 맞아 ‘72 vs 1, 벤츠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와 함께 프리미엄 컴팩트 카를 내걸고 2016시즌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우선, 매 경기 2명을 추첨하여 클리닝타임 때 1vs1 대결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에서 이긴 팬은 두 가지 경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72 vs 1 벤츠를 잡아라!’ 후보자로 선정되거나 또는 후보자 자격을 포기하고 사인배트를 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시즌 마지막 홈 경기까지 후보자를 선정한다. 그리고 최종전 당일 후보자들을 모두 초청해 이벤트를 통해 벤츠의 행운을 거머쥘 단 한 명을 결정한다.

한편, 경품으로 지급하는 벤츠는 한성모터스에서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A 200 CDI Style)로 컴팩트한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A-Class(A 200 CDI Style).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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