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빅토리아 베컴과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영상을 차례로 게재했다. 또 빅토리아 베컴을 "언니"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빅토리아 베컴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영상에서는 빅토리아 베컴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빅토리아 베컴 역시 티파니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독일 여성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닷컴' 시그니처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티파니, 빅토리아 베컴.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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