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나도 팬의 마음으로 직찍'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21일 오후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된 독일 여성 온라인 편집샵 '마이테레사닷컴' 시그니처 디너 행사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참석했다.

▲ 빅토리아 베컴 '쎈언니 댄디룩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멋진 댄디룩을 선보이며 포토월에 서 포즈를 취했다.

▲ 팬의 마음으로 핸드폰 카메라로

빅토리아 베컴을 사진기자들이 SLR카메라로 촬영할 때 함께 핸드폰 카메라로 그녀를 촬영하는 또다른 인물이 있었으니...

▲ 티파니 '빅토리아 베컴 언니 멋져요'

바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였다.

▲ 티파니 '여기좀 봐주세요'

빅토리아 베컴의 시선을 받기위해 사진기자들과 경쟁하듯 손짓을 하며 그녀를 부르는 티파니.

▲ 티파니 '빅토리아 베컴이 날 봐줬어'

시선이 마주치자 팬의 마음으로 감격의 미소를 짓는 티파니. 평소 티파니를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이 그랬을 것이다.

▲ 티파니의'러블리', 빅토리아 베컴의 '시크'

댄디룩으로 무표정한 시크한 모습을 선보인 빅토리아 베컴, 티파니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티파니의 빅토리아 베컴 따라잡기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무표정한 얼굴로 함께 시크한 포즈를 취한 티파니.

▲ 빅토리아 베컴의 티파니 따라잡기

티파니의 권유로 시크함은 잠시 잊고 함께 'V'포즈를 취한 빅토리아 베컴.

▲ 사랑스러운 티파니

차가운듯 멋진 빅토리아 베컴의 시크함도 인상적이지만 러블리한 티파니의 매력도 만만치 않다. 팬으로써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한 티파니는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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