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SBS 드라마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 임슬옹, 강력 1팀 형사로 빛나는 카리스마

강력1팀 형사역을 맡은 임슬옹이 권총을 가지고 사격하는 자세를 취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 손담비, 강력계 미모의 일진(?) 형사

군살없는 몸매의 손담비가 절도있는 사격포즈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 임슬옹,손담비 '강력계 형사끼리 썸?'

강력 1팀 형사로 출연하는 임슬옹과 손담비가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손담비 '임슬옹에 기습 백허그 시도'

사회자의 다정한 포즈 요청에 고민을 하던 손담비가 임슬옹에게 백허그를 시도하고 있다.

예상하지 못했던 임슬옹은 좋은듯(?) 표정을 짓고 있다.

▲ 임슬옹 '손담비 기습 백허그에 당황..그러나 좋다'

손담비 백허그 당한 임슬옹이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를 하고 있다.

지상파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제로 제작되는 '미세스캅2'은 드라마의 포맷과 주요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드라마 자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기획하는 출발점이다.

'미세스캅2'은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토,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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