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딴따라' 출연 확정…지성 짝사랑 여민주役

시간2016-03-18 08:10:33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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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채정안이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 출연을 확정지었다.

채정안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채정안이 ‘딴따라’에 출연한다. 여민주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딴따라’는 전직 대한민국 최대 가수 엔터테인먼트 KTOP 이사이자, 현직 신생 망고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석호의 휴먼 석세스 스토리. 극중 채정안은 신석호(지성)를 짝사랑하는 오션엔터테인먼트 이사 여민주 역을 맡았다.

한편 현재 ‘딴따라’는 걸스데이 혜리와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을 조율중이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채정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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