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예원이 그녀만의 4차원 뷰티 비법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패션앤(FashionN)의 '화장대를 부탁해' 열한 번째 게스트로 강예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솔직하지만 엉뚱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C와 패널들은 다양한 스타일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강예원에게 "삭발을 해도 예쁠 것 같다"며 감탄을 표했고, 강예원은 "어릴 때부터 두상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왔다"며 "한 번 머리를 밀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강예원은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죄수복이나 병원복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예원은 직접 꾸민 스윗 홈과 작업실,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한 뷰티 아이템들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강예원'하면 떠오르는 동그란 테의 안경을 활용해 치열한 뷰티 배틀이 펼쳐질 '화장대를 부탁해'는 16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강예원. 사진 = 패션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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