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투컷, "딸까지 갖다니 이거야말로 진정한 행복" 유쾌 소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투컷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투컷은 15일 "아들에 이어 딸까지 갖다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니겠습니까"라며 유쾌한 득녀 소감을 전했다.

이날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후 3시38분께 "투컷이 조금 전 득녀했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투컷은 1남 1녀의 아빠가 됐다.

투컷은 지난 2009년 10월 13일 10년 교제한 2살 연상 첫사랑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2012년 12월 아들 윤우 군을 얻었다.

[힙합그룹 에픽하이 투컷.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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