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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27점' 클리블랜드, LAC 잡고 3연승
16-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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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클리블랜드가 3연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LA 클리퍼스에 114-90으로 완승했다. 클리블랜드는 3연승을 거뒀다. 47승18패로 동부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클리블랜드는 3점슛을 18개 꽂았다. J.R. 스미스와 채닝 프라이가 각각 5개, 르브론 제임스가 3개, 카이리 어빙과 매튜 델라베도바가 각각 2개, 제임스 존스가 1개를 성공했다. 클리퍼스도 10개의 3점포를 꽂았으나, 클리블랜드가 외곽 화력에서 압도했다.

사실 골밑 장악이 외곽슛 폭발의 밑거름이었다. 크리스탄 톰슨, 케빈 러브, 이만 슘퍼트 등이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LA 클리퍼스에 45-34로 우위였다. 내, 외곽의 균형잡힌 활약에 제임스가 승부처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전반전서 17점 앞선 클리블랜드는 3, 4쿼터에도 이변 없이 완승했다. 주축 선수들은 경기 막판 휴식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최근 원정 연전 중인 클리블랜드로선 또 다른 소득이었다. 제임스의 경우 31분만 뛰고 27점을 몰아쳤다. 어빙과 스미스도 31분, 23분씩 뛰면서 17점을 올렸다.

LA 클리퍼스는 J.J. 레딕이 19점, 크리스 폴이 17점 10어시스트, 디안드레 조던이 11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전반전 막판 주도권을 내준 뒤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LA 클리퍼스는 42승23패로 서부컨퍼런스 승률 4위를 유지했다.

[제임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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