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데이빗 핫셀호프, ‘베이워치’ 리메이크 출연 확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격Z작전’으로 유명한 데이빗 핫셀오프가 ‘베이워치’의 리메이크에 출연한다.

3일(현지시간) 드웨인 존슨은 페이스북에 ‘베이워치’ TV시리즈의 원조 주인공인 데이빗 핫셀오프가 영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베이워치’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LA 해상 구조대의 활약을 그린 미국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영화는 세스 고든이 메가폰을 잡고 잭 애프런과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는다. 여배우는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2017년 5월 19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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