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풍만가슴에 빨래판 복근..육감 비키니 자태[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된 피트니스 대회 'WBFF ASIA CHAMPIONSHIPS 서울' 개최 런칭에 참석한 머슬퀸 선수들이 아찔한 몸매를 시선을 잡았다.

▲ 이나영, 재즈 강사 출신으로 아찔 몸매

이나영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미즈 비키니 종목에 출전해 미디움 부문 톱10에 선정된 실력파다 재즈 강사부터 시작해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 조은나,얼굴과 몸매는 정반대(?)

머슬퀸 조은나과 예쁘장한 얼굴과는 반대로 어마어마한 근육을 선보이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신동주, 비키니가 너무 작아요!

머슬퀸 신동주가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아슬아슬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 배수현, 치어리더부터 머슬퀸까지

프로야구 SK 치어리더로 활동하는 있는 배수현이 머슬매니아로 등장해 아찔한 자태와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평소 강도 높은 운동으로 군살을 제거한 배수현의 단단한 근육질 몸매가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배수현은 신장 176㎝, 체중 55㎏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치어리더로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 홍주연, '얼굴도 샤방샤방, 몸매도 샤방샤방'

머슬퀸 홍주연이 완벽한 몸매로 런웨이를 접수하고 있다.

홍주연은 2014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 여자 모델부문 그랑프리, 2015년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십 미스비키니 프로부문 3위와 미스비키니 28세 초과 톨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 이나영,조은나,신동주,배수현,홍주연 '2016 머슬퀸은 나야'

피트니스 대회 'WBFF ASIA CHAMPIONSHIPS 서울' 개최 런칭에 참석한 이나영,조은나,신동주,배수현,홍주연(왼쪽부터)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슬매니아 선수들은 평소에도 엄청난 운동과 절제된 식단 조절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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