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에릭남 "SNS 계정만 10개…쓸모 다 달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에릭남이 SNS 마니아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출연한 에릭남은 "SNS를 많이 하는 편이다. 계정이 열 개 정도 있다"고 밝혔다. "각자 다 쓸모가 다르다. 해외 팬 위주로 하는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에릭남은 "팬들도 너무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팬이 그렇게 많냐?"고 물었다. 에릭남은 웃으며 "모으려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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