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18일부터 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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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 선수단이 1차 캠프를 마치고 오키나와로 향한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마친 뒤 18일 오전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한 총 6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주니치 드래곤즈 등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 4일 귀국한다.

▲ 오키나와 전지훈련 명단

감독 염경엽

코칭스태프(9명) 이강철, 박철영, 심재학, 손혁, 박승민, 홍원기, 정수성, 강병식, 이지풍

투수(18명) 마정길, 황덕균, 오재영, 이보근, 금민철, 양훈, 김세현, 정회찬, 김상수, 김대우, 신재영, 김정훈, 조상우, 하영민, 김택형, 박주현, 라이언 피어밴드, 로버트 코엘로

포수(3명) 박동원, 지재옥, 김재현

내야수(8명) 윤석민, 김민성, 서건창, 박윤, 장영석, 장시윤, 김하성, 송성문

외야수(10명) 이택근, 유재신, 강지광, 고종욱, 박정음, 허정협, 홍성갑, 임병욱, 김규민, 대니 돈

프런트 12명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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