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군복무 후 복귀작은 '마녀보감'? "논의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시윤이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을 검토 중이다.

16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시윤 측과 '마녀보감'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마녀보감'은 청년 허준의 청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갈 사극이다. 허준의 이야기를 판타지 로맨스 퓨전 사극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윤시윤은 지난달 27일 21개월간의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바 있다.

'마녀보감'의 구체적인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윤시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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