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美 애리조나서 日 니혼햄과 평가전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NC가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 평가전을 치른다.

NC 다이노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 메인 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 경기를 갖는다.

니혼햄은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속팀으로 간판 스타로는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NC는 "NC가 방문팀으로 초청 받은 만큼 방문 경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경기는 입장료 5달러를 받는 유료 경기로 진행된다. 피오리아시에서 유료로 진행을 결정했다.

[지난 kt와의 평가전 당시 NC 선수들의 모습.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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