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 관중석에 앉았을 뿐인데…'각선미에 시선강탈'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창원 LG의 경기가 열렸다.

▲ 6년차 김선신 아나운서, 중계도 하면서 틈틈이 외도(?)

1쿼터가 끝난뒤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사한 미소와 함께 경기장 분위기와 경기 상황을 중계하고 있다.

중계전 취재진에게 시선을 맞추는 센스도 발휘하고 있다.

▲ 김선신 아나운서, 1세트 전력분석은 끝났으니 이제 경기에 집중하자!

입사 6년차에 들어서는 MBC스포츠 플러스아나운서 김선신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좀 더 가까이서 분석하고자 골대 바로 뒷편 관중석에 앉아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메모하며 특이사항을 살피고 있다.

▲ 김선신 아나운서, 바쁘다 바뻐!

2쿼터가 끝난뒤 간이 인터뷰와 리드하는 팀을 집중해서 보기 위해 코트 반대로 이동한뒤 방송을 하고 있다.

중간 중계에서는 현장 경기 상황과 함께 리드하는 팀의 선수 활동까지 소개를 한다.

▲ 김선신 아나운서, 초미니로 아찔한 각선미 노출

초미니를 입고 등장한 김선신 아나운서가 관중석에 앉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찰하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각선미가 노출되고 있다.

1987년생의 김선신 아나운서는 경인교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에 합격을 해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를 하다가 관두고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다.

2011년 MBC 뉴스투데이, MBC 스포츠 플러스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했고, 더욱 분발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친근한 스포츠 아나운서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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