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아프리카 간 '응팔'에 조언 "돈 아끼지 말아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포스톤즈가 자신들의 다음 타자로 여행을 떠난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에게 조언을 건넸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응답하라' 후배들이 아프리카로 갔다며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 출연한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아끼지 말고 쓰고 싶은 대로 다 쓰고”라고 말했고, 정우는 “쓸 곳이나 있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