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인줄" 레인보우, 작정한 파격적 하의실종 패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인보우 김지숙은 지난 10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한 스포일러 방송을 통해 새 앨범 '프리즘(PRISM)'의 미공개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레인보우는 심플한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과 요염한 포즈 등으로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거기에 레인보우의 고유색상을 표현한 빨주노초파남보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어 레인보우의 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암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는 레인보우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이 모두 섞이면 검은색이 된다는 공식에서 착안한 티저 이미지로,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이 하나로 모여 새 앨범으로 탄생하게 되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레인보우의 새 앨범 '프리즘(PRISM)'에는 타이틀 곡 'Whoo(우)' 외에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5일 정오 '프리즘(PRISM)' 음원 공개 및 오후 8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사진 = DSP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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