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윤보미 "이번에도 몸무게 공개? 살 쪄서 절대 안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자신의 몸무게를 사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여자 씨름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씨름 예선전에서는 지난 추석 대회 때 윤보미의 몸무게가 공개된 사실이 언급됐다. 연장전까지 진행됐지만 끝내 승부를 내지 못하고 체중측정을 했던 것.

이에 윤보미는 “오늘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이번에 살이 많이 쪄서 이번에 절대 없어야 한다”고 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특집 '2016 아육대'는 혜리, 전현무, 조권, 광희, 이특이 MC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9일 1회가 방송됐다.

[‘아육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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